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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1초에 77개씩 팔리는 초대박 제품?? - 하이트진로 (C+)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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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1초에 77개씩 팔리는 초대박 제품?? - 하이트진로 (C+)

MRBOOK 2024. 9. 18. 11:23

K-POP에 이어 K-FOOD로..

삼양 불닭라면/농심 신라면, 빙그레 메로나/바나나우유,

사조대림(&우양) 냉동 김밥, 동원F&B 김, 교촌치킨(&BBQ/맘스치킨) 해외지점 진출

풀무원 두부, 대상 김치, 두끼 떡볶이(베트남), CJ제일제당 비빔밥, SPC 삼립 파리바게뜨

1초에 77개씩 팔리는 초대박 한국 제품.. 하이트진로??

요즘 유튜브를 보면 한국 좋다는 외국인 영상과 더불어 한국 음식 맛있다는 동영상이 자주 보인다. (알고리즘 때문인가?)

소주를 맛본 외국인들도 맛있다는 멘트가 달린다.

* 개인적으론 하이트진로 진로 이즈 백 소주가 가장 부드러워 소주는 이걸로 주로 마신다. *

또한 제로 소주 이슈도 있어 보이고 고가 소주인 일품진로도 식당 메뉴에 많이 보이고

주변에서도 마시는 지인들이 보인다.

놀란건 소주가 23년 동안 세계 증류주 판매량 1위라고 한다.

그렇다면 소주를 만드는 하이트진로 주식은? 떡상?


투자판단 포인트

매출 비중 맥주 : 소주 = 60 : 30 (나머지 5는 생수)

맥주, 소주 모두 수출 비중이 매우 낮음(5% 미만)

즉 1초에 77병 팔려도 아직은 매출 상승 또는 급증은 아님

(수출 확대 추세 확인 필요)

코로나 이후 시장 회복 추세??

리스크

주류 소비 트렌드 변화(하이볼, 위스키, 수제 맥주 등)

MZ 세대 주류 소비량 감소??(술보다는 게임??)

인구 감소 -> 주류 소비량 감소

투자등급

C+ (향후 매출, 이익 확대 가능성으로 + 추가)


최근 종목 주요 기사

주류업계, ‘제로’ 타고 순항…“역대급 매출 기대감”

하이트진로 '진로', 23년 연속 세계 증류주 판매량 1위


네이버 증권

시총 1조 4천억 원 액면가 5,000원 코스피 190위


[주가차트]

10년 차트는 우상향이 아닌 오락가락 정체형

5년 차트를 보면 2020년 급등은 무슨 사유? 그 이후 하락 추세이다.

3년 차트.. 21년 하반기 이후 지속 하락 추세

1년 차트.. 2만 원 주변에서 등락 중

3개월 차트.. 주류 성수기<?> 여름을 앞두고도

큰 변동이 없다.


[기업 실적]

매출은 증가하였지만 23년 이익 감소??

23년 2, 4분기 당기순이익 적자?? (계절성 분기 적자??)

아이투자 스톡 워치 자료 체크


5년 PER 58?? 현재 PER 36??

V 차트 체크

5년 EPS 성장률 47%?

적정주가 차이 3배??

4분기는 적자가 나는 경향이 있다.

(계절적 비수기?)

동종업체 밸류 스코어가 고만고만하다.

(라면처럼 수출로 시장을 확 넓히면 주가 업업??K-비어??)

전체적으로 매출은 증가하나

계절성 매출 때문인지 등락이 많다.

구조가 그다지 좋지 않다.

 

20년 이후 무언가 회사가 달라지는 듯도 해 보인다.

주당순자산만 본다면

주가는 거의 바닥 수준이다.

(근데 BPS가 하락 추세??)


주류 소매라 관련 기사가 많다.

전자공시

신용등급 A++

주주

하이트진로홀딩스 51% 국민연금 6%

요약 현금흐름표

매출 비중 맥주 60% 소주 31% 생수 6%

직원 3천여 명

*

직원 1인당 매출/이익

연 매출 2조 4천억 원 / 3천며영 = 8억 원

8억 원 X 영업이익률 7% = 5600만 원

수출 비중 맥주 3.3% 소주 4.7%

맥주도 소주도 수출 비중이 매우 낮다.

사업보고서에서 체크


홈페이지

광고모델 비용 많이 들어갔을 듯

고급 소주

마셔보니 맛과 향이 다르긴 하다. (단, 취하는 건 똑같다)

전 세계 82여 개국 수출 중인데 매출 비중은 매우 낮다.

연혁

소주 생산 시작 1924년 (딱 100년이다)

옛날 조선 맥주였다.

1968년 소주 베트남 수출? (베트남전 참전 한국인을 위한 수출??)

1977년 소주 일본 수출

하이트 맥주 1993년 출시 (30년이 되어 가는 맥주 브랜드)

일본에도 소주 회사/브랜드가 있나?

(갑자기 생각해 보니 들어본 적이 없다. 사케만 떠오를 뿐)

일품진로 나온 지가 18년이 지났다.

2005년 이후 연혁 관리를 잘해서인지 글들이 많다.

(연혁엔 굵직한 것만 올리지.. 자잘한 제품 출시까지.. T.T)

현지 수요가 더불어 해외 동포들도 많으니 소주를 찾는 해외 수요도 꽤 있을 듯

1996년 기준 일본 내 희석식 소주업체 86개

7년 연속 1위 지금은 몇 위?

국내 6개 공장

 

골프선수 후원

제품 리스트


사업보고서

비상장 13개

03년 상장폐지?? 3년 연속 의견거절?? 무슨 사유?

진로는 1954년 소주 제조업체로 설립돼 1973년 기업공개를 했으나,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로 부도가 난 뒤 2003년 감사의견 보고서 거절로 상장폐지됐다.

 

그 후 2005년 하이트그룹에 편입된 진로는 재상장을 추진해왔고 지난 2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의해 상장 적격 통보를 받았다.

Good

2011년 진로 -> 하이트맥주 합병

최근 3년 자본금 변동 없음 good

71백만 주(우선주 100만 포함)

맥주/소주/생수/양주와 인 시장 공부 자료

개인적 경험으로 하이볼은 첫 1~2잔만 좋다. 2번째 잔부터는 맥주든 소주든 마신다.

하이볼 좋아한다고 가게에서 너무 비싸게 받기도 한다. 그 돈이면 소주 1병, 맥주 1병을 마신다..

먹는샘물 브랜드는?

주류 가격 올리기가 쉽지는 않다.

(정부 압력??)

매입액 비율에서 소주 원재료가 맥주 원재료의 2배다.

(마진율은?)

원재료 가격은 상승추세

가동률 70% 수준.. 다른 분기도 마찬가지??

시총 1조 4천억 원 토지 8600억 원 건물 2500억 원

3년 연속 모두 증가

일본 감소

기타 ??

갓 생폭탄 맥주? 못 마셔 봤다.

소주는 진로 이즈백이 가장 부드러운 목넘김

연구개발비 0.2%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

경기 변동 영향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아??

리얼리? 경기 안 좋으면 회식 모두 취소되는데?

22년 위스키 급증

맥주 하이트진로 OB맥주 롯데

소주 9개사

2013년 이후 시장점유율 자료 없음

한국투자 “하이트진로 올해 수익성 개선 전망, 켈리로 맥주 영향력 확대”

2024년 시장점유율

하이트진로 맥주 30% 후반, 소주 60% 후반

하이트홀딩스 64%(우선주 포함)

박문덕 30%

3천 명 직원

연 매출 2조 5천억 원

인당 매출 8억 원

영업이익률 5%

4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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