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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동전주 탈출 가능?? - 보해양조(000890) 495원 투자증급 C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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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동전주 탈출 가능?? - 보해양조(000890) 495원 투자증급 C

MRBOOK 2024. 9. 19. 09:24

24.6.13 기준


 

최근 K-푸드 이슈에 주류 업체 보해양조도 수혜를 받을 수 있을까 알아보았다.

동전 주라 큰 기대보다는 반등 또는 추세 전환 여부를 체크한다.


투자판단 포인트

하이트진로, 롯데칠성 시장점유율 70% 및 확대 추세

지역 소주업체 고전 중

고객의 입맛, 술맛 바꾸기 쉽지 않음

서울 등 타 지역 소주 유통 확대 어려움

리스크

지역 소주시장 방어 실패

실적 악화로 인한 M&A 가능성(호재? 악재?)

투자등급

C


최근 종목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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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의 파급력이 높아져

K-푸드를 경험한 인구가 증가했다.

K-푸드의 저변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네이버 증권

잎새주, 보해 소주, 보해 골드 (호남지역 소주업체로 마켓에서 제품을 찾기 힘들다)

시총 690억 원 코스피 1057위 액면가 500원


[주가 차트]

10년 차트.. 10년 만에 동전 주가 되었다. (최고가의 1/5토막 수준)

최근 3년 당기순이익이 적자이다. 근데 매출은 증가하고 부채비율은 낮다.

5년 차트 하락 추세

3년 차트도 하락 추세

1년 차트 작은 반등이 있지만 역시나 하락 추세

3개월 차트 500원 안에서 지지부진하다. 최근 반등


[기업 실적]

역시나 그다지 좋지 않다. 좋은 점은 매출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부채비율이 낮다. 최근 살짝 좋아지는 분위기?


아이투자 스톡 워치

역시나 좋지 않다. 최근 분기 실적만 74점

250원~800월 사이?

최근 3년 매출 증가는 최근 8년으로 보니 그다지... T.T

18, 19년 대규모 적자?? 무슨 일?

관련기사를 찾아보니..

또다시 적자… 보해양조, 실적 안정 언제쯤?

보해양조의 이러한 실적 흐름은 오너 3세 임지선 대표의 행보와 얽혀 더욱 눈길을 끈다. 임지선 대표는 상무로 입사한 지 2년 만인 2015년 대표에 올라 업계 최연소 대표가 됐고, 2018년엔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기간 보해양조는 뚜렷한 실적 부진을 겪었고, 결국 2020년 전문경영인을 대표로 추가 선임해 각자 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임지선 대표는 해외업무 및 신사업 M&A 부문을, 전문경영인인 조영석 대표는 국내영업 및 경영 전반을 담당했는데 공교롭게도 이 시점부터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하면서 실적 반등이 이뤄졌다.

출처 : 시사 위크

2015년 오너 3세 대표 취임

2018년 단독 대표 체제 전환

2020년 각자 대표 체제 구축

경영진이 불안정해 보인다.

2016년 이후 매출 감소 후 22년부터 소폭 증가 추세

이익은 적자 안 보면 다행??

원가율 60-70%에 판관비율 30-40% 더하면

이익은 간다 간다

 

종업원 수는 줄었는데 임금은 상승

잇자 발생 부채는 감소 추세 (재무팀이 일 잘하는 것?)

ROE는 최근 좋아지고 PBR은 낮아지고.. GOOD

재고자산, 매입채무, 회전일수 감소 추세

주가가 BPS 아래? 바닥?

 


폭염에 주류 판매 증가 기대?

(더우면 술 더 마시나? 시원한 맥주는 마시긴 하는데..)

세계 최초 다시마 소주 접목 "다시, 마주" 개발 (소주에 다시마 맛? 맛있으려나..)

지역업체에 맞게 재미있는 마케팅과 시도를 많이 하는듯해 보인다.

부라더 소주? 슈퍼에서 본듯하다. 담에 슈퍼 가면 구매해서 맛볼 예정

'부라더 소주'로 탄산수 열풍 이끈 보해양조 3세 임지선[차세대 유통리더 리포트] 24.5.5

임지선 대표

상장사 창해 에탄올 회장 장녀

(창해 에탄올 지분은?)

역시나 창해 에탄올의 보해양조 지분 21.5%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 등 대형 주류 업체의 시장 지배력이 확대되면서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음식점, 주점에 가보면 진로, 처음처럼만 보이고 다른 소주는 보이지 않는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지속적, 장기적인 플랜으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가정용 시장은 첫 발을 내디딘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제서야 서울, 수도권 진출 추진? 가정용 첫발? 시장 확대될 여지가 많다는 것?

아니면 대형 주류 업체 시장을 뚫기가 어렵다는 것?

지역 소주, 5곳 중 2곳은 적자…영업익 ‘반 토막’ (24.4.23)

하이트진로, 롯데칠성 합산 점유율 77.7%

역시나 진로, 처음처럼 이 시장의 3/4을 차지

나머지 지역 소주업체 5개가 남은 시장 가지고 경쟁 중

5개 주요 지역 소주업체

무학, 보해양조, 금복주, 대선주조, 선양소주

매출액은 전년도와 비슷한 반면 수익성이 크게 감소한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참이슬, 처음처럼 등 대기업 제품 확장을 방어하기 위해 마케팅 비용을 늘린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 소주업체 전략은 수비??

소주 시장 점유율 1위인 하이트진로는 대표 제품인 참이슬과 더불어

최근 진로까지 인기를 얻으면서 현재는 합산 시장 점유율이 60%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도 순한 한라산 또는 부드러운 진로를 마신다.

계속되는 '고난의 행군' 지방 소주 사…'점유율·매출·영업익' 하락 삼중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016년 발간한 시장 보고서 자료와 aT의 식품산업통계정보를 보면 2013년과 2023년 하이트진로의 소주 소매시장 점유율은

46.7%에서 59.8%로 13.1% p, 롯데칠성음료는 13.6%에서 18.0%로 4.4% p 각각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무학은 14.1%에서 7.9%로 6.2% p, 금복주는 8.0%에서 4.1%로 3.9% p 각각 하락했다. 대선주조의 소매시장 점유율은 2020년 4.3%에서 2023년 3.3%로 1.0% p 하락했다.

지역 소주업체 소주시장 점유율이 더 이상 하락하지 않고 시장이 오히려 전국으로 확대된다면 (또는 수출??K-소주?) 보해양조 주가는 반전 가능??

업계 관계자는 "지방 소주의 소매시장 점유율과 실적이 하락하고 있어 대형 주류 업체에 매각되거나 문을 닫는 경우가 나타날 수 있다"라며 "생존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모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대형업체에 인수된다면 호재?

24.2.25

'좋은데이' 불티나게 팔리더니…"갈아탔어요" 상황 반전

진로·처음처럼 애 안방 내준 지방 소주

영·호남 업체 점유율 '뚝'

보해양조, 호남 점유율 30%대로

'부산·경남' 무학은 매출 뒷걸음질

"품질 개선 뒷전, 연예인 모델 의존"

하이트진로, 영남 시장 약진

진로 인기에 경남 점유율 40%대

23.12.16

수도권 진출하면 구조조정... 향토 소주 잔혹사, 선양이 끊을까

비슷한 시기 보해양조도 수도권에 진출했다 쓴잔을 들이켰다.

기대했던 탄산수 열풍이 금방 식으면서 수도권 진출 동력이 된 '부라더' 인기가 고꾸라졌고 대표 소주 '잎새주'가 힘을 쓰지 못한 데다 '아홉시 반' 등 후속작마저 흥행에 실패하면서다. 막대한 마케팅 비용이 부담으로 작용했고 직원들은 구조조정에 내몰려야 했다.

3등이 1, 2등과 싸우기는 힘들다. 아주 색다른 전략이 아니고서는..

[동전 주 ⑱] '테마주계 단골' 보해양조, 수년째 동전주 못 벗어나는 이유

국내 증시에서 보해양조 뒤에 자주 붙는 수식어는 '반짝 테마주'다.

유명 인사의 행보가 주목받거나 반일 감정이 더해질 때 투자자들의 눈에 띄면서 주가 급등세를 보인 종목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일본 오염수 방류 소식에 깜짝 상승을 기록하며 모나미, 신성통상 등과 함께 '애국 테마주'로 불렸다.

반짝 테마주? 애국 테마주?

보해양조는 전남 목포에 본사를 둔 호남 지역을 대표하는 업체로, 고 임광행 창업주가 1950년 설립해 73년의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주류 기업이다. 손녀인 '오너 3세' 임지선 대표이사 부사장이 2018년부터 이끌면서 오너 경영을 이어가는 것도 주목받는 대목이다. 전남 해남에서 재배한 매실로 빚은 과실주 '매취순', 호남 지역 대표 소주 '잎새주',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회의 만찬주로 선정되면서 전국에서 인지도를 확보한 '복분자주' 등 내로라하는 브랜 도를 보유한 회사다.

2004년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미국 시장에 수출했고, 지역 특색을 살린 지역 재 마케팅은 물론 과실주·논알콜주 시장이 활성화되기 시작했을 때도 노포 중심의 유통 체계로 자사 제품의 판매량을 늘리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방에서 출발했다가 전국 단위로 유통망을 확대한 최초의 주류 업체라는 '타이틀'도 보유하면서 지방 기반 주류 업체의 롤 모델이 됐다. 보해양조는 이렇듯 국내 주류업계에서는 고유의 인지도를 가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좋은 기업 스토리는 있다.

그러나 '임지 선호'의 전성기는 오래가지 못했다.

'부라더 소다' 이후 출시한 '언니네 블루스' '아홉시 반' '술탄오브 콜라' 등 과실주 후속작은 현재 이름을 기억하는 이가 많지 않고 호남 지역 압도적 점유율(90% 이상)을 차지한 플래그십 모델 잎새주마저 하이트진로 '참이슬', 롯데주류 '처음처럼' 등 대형 주류 업체의 맹공에 점유율이 50%대로 뚝 떨어졌다. 편의점 업체와 PB 상품 개발, 여수시와 손잡고 출시한 소주 '여수 밤바다' 등 지역 특색을 살리는 '잘하는 것'을 다시 시도하면서 반전을 꾀했으나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면서 업황 악화를 맞이했다.

잘해보려고 노력은 많이 했다. 입맛과 술맛 취향은 바꾸기가 힘들다.

최근 전자공시에 특이점은 없다.

 

과실주 42% > 소주 33%

총 75%

소주기업이 아니라 과실주 기업?

0.5% 연구개발비

매 분기 소폭 인력 감축 추세

수출 비중이 너무 낮다.

(해외에서 진로, 처음처럼 소주는 많이 보이는데..)

우리 에너지?

하이트진로 자산은 보해양조 자산의 20배가 넘는다.


[홈페이지]

세계 3대 소금 맛 보해 소주

(소주에 소금맛?)

소금으로 소주의 쓴맛과 알코올 향 잡음

막걸리 순희

보해 골드

기업 변화를 위해 먼저 CI부터 바꾸는 게 좋겠다.

수출용 제품

소주 모델이 송가인??

 

애국 테마주인 이유

19개국 수출

사업보고서

2024년 1분기

첨부파일
 
 

[보해양조]분기보고서(2024.05.16).pdf
0.94MB

중견기업 해당

과실주 51% > 소주 27%

우선주 25,510주

6백만 주 감자

2001년부터?

막걸리 제품

9개 소주 제주사

가격을 올리지 못한다.

대한 주정판매(주)??

주정 소주 제조용 원가 상승

낮은 가동률

소주는 31% 밖에 안된다.

토지 장부가액 252억 원(공시지가 250억 원)

(시총 690억 원)

건물 장부가액 126억 원

수출 비중이 낮다.

주세법

기준 판매 비율 시행

창해 에탄올 업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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